[해태] 자가비 케첩맛

GS편의점에서 1봉지에 2,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맥주 안주로 딱인 자가비 케첩 맛

한 봉지 45g라 접시 위에 있는 양이 봉지에 들어 있는 전체의 양이예요. 아쉬운 양이네요.

자가비 케첩맛의 맛:

자가비 케첩맛 봉지를 개봉하면 케첩 향이 느껴져요. 두꺼운 감자튀김의 모양에 빨간 색의 케첩 시즈닝이 듬뿍 묻혀져 있어요.

자가비 케첩맛은 짭짤한 시즈닝의 맛과 새콤한 케첩의 맛이 강하게 어우러져 있어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짭짤하고 고소한 감자과자의 맛이예요. 겉은 바삭바삭하지만 딱딱한 편은 아니예요.

 

자가비 케첩 맛이 진하게 나서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중독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 짠 맛은 아니예요. 감자과자 부분이 담백하면서 시즈닝이 짭짤한 거예요.

감자튀김에 케첩을 찍어 먹는 맛도 맛있지만 이렇게 짭짤하고 고소하며 새콤 달콤한 맛이 조화가 잘되어 있어서 시즈닝으로 즐기는 것도 좋았어요.

자가비 케첩맛 칼로리와 영양정보:

자가비 케첩맛 45g으로 250Kcal입니다.

자가비 케첩맛의 영양정보는 나트륨 170mg(9%), 탄수화물 24g(7%), 당류 1g(1%), 지방 16g(30%),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9g(33%), 콜레스테롤 0mg(0%), 단백질 3g(5%)입니다.

자가비 양은 적지만 과자 칼로리가 꽤 높네요. 나트륨과 탄수화물 포화지방까지요. 금방 먹게 되는데 칼로리 생각하면 한 봉지로 멈춰야 할 것 같아요.

처음에는 왜 자가비 케첩맛 인가 했는데 감자튀김에 보통 케첩 찍어먹으면 맛있잖아요. 그래서 출시된 제품인 것 같아요.

자가비는 위와 아래 뜯는 부분이 두 군데 있어요. 위는 과자를 남겨 놓을 것 같을 때 뜯으라고 나온 부분같아요. 그런데 양이 작아서 아래 부분 뜯어서 편하게 드세요.

자가비 케첩맛은 물리지 않는 감자스틱과자였어요. 이건 다시 재구매각이예요. 단종되지 않고 스테디 과자로 나왔으면 해요.

종합 ⭐️⭐️⭐️(3.0) 감자튀김에 케첩 찍어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맛 자가비 케첩

바삭한 맛 ⭐️⭐️⭐️

짭짤한 맛 ⭐️⭐️⭐️

본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내돈 내산 리뷰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