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파이] 8년만에 돌아온 립파이

노브랜드에서 립파이 1박스에 3,680원에 구입했습니다.

출시된 이후에 마트에 많이 풀려서 요즘에는 립파이 초코 구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돌아온 추억의 과자 립파이, 초코와 함께 8년만에 다시 만나다!

예전에는 낙엽 모양의 잎사귀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립파이 초코는 160겹의 식감과 파이 뒷면에 추가된 초콜릿 코팅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박스 포장부터 프리미엄으로 보입니다.

예전의 립파이는 정말 낙엽모양 처럼 생겨서 잎사귀가 파인 것 까지 재현이 되어 있어서 궁금했습니다. 현재의 립파이는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하며 구매했습니다.

립파이초코 1박스에 12개입니다. 예전과 달리 파이 뒷면에는 초콜릿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파이 부분에 추가된 초콜릿 코팅은 가나산 카카오빈 초콜릿으로 만들어져서 은은하면서도 가벼운 맛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조합으로 인해 페이스트리의 달콤함과 초콜릿 코팅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맛있는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립파이 초코의 맛:

립파이 봉지를 뜯으면 고소한 버터의 향이 솔솔 풍겨져 나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페이스트리 겉면에 걸쭉한 시럽과 약간의 굵은 설탕 조각이 뿌려져 있습니다.

립파이는 바삭하고 고소한 페이스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겉면은 바삭하게 구워져서 손으로 잡았을 때 가벼운 느낌을 주며, 입에 넣었을 때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입안에서 퍼집니다.

페이스트리는 겹겹이 쌓여있어서 한 번 씹으면 층층이 분리되면서 입안에서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감은 파이의 단단함과 함께 부드러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또한, 페이스트리 안에는 시럽과 굵은 설탕 조각도 포함되어 있어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함께 조금 더 큰 식감 요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조합은 파이의 맛과 함께 과자 자체의 풍미를 더욱 돋보게 합니다.

 

고소하고 풍미가 있는 발효 버터의 맛에 결이 살아있는 페이스트리에 묻혀진 초콜릿의 은은한 맛이 느껴집니다. 가나산 카카오빈 초콜릿이라는데 살짝 가벼운 느낌의 초콜릿입니다.

립파이 초코는, 추가된 초콜릿 코팅으로 인해 초콜릿의 부드러움과 은은한 맛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 코팅은 얇고 매끄러우며 입안에서 녹아들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파이와 초콜릿의 조화로운 맛과 식감을 한 번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트리의 달콤한 맛과 뒷면의 초콜릿 코팅의 조화가 너무 맛있습니다. 파이 부분이 달달해서 초코는 그렇게 달지 않습니다. 초코와 파이의 조화,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160겹의 식감이라 그런지 엄청 바삭합니다. 겹겹이 파이지의 결이 바삭합니다. 마트 과자 치고는 고급스럽고 풍미가 좋은 식감입니다.

달콤한 초코의 맛으로 마무리되어서 우유와 커피와 잘 어울립니다.

립파이 초코는 작은 크기로 앙증맞지만, 파이 부분은 바삭하고 달달하여 후렌치파이와 유사한 느낌을 줍니다. 예전과 비교해서 파이 뒷면에는 초콜릿 코팅도 추가되어 있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리뷰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잎사귀 모양은 겉모습에서 애매하지만 예전처럼 잎사귀 모양처럼 보여주려고 디자인된 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기적인 면에서는 예전보다 작아진 것 같지만, 여전히 한 입 크기로 앙증맞고 손으로 숨길 정도입니다. 예전에는 9.6g 이였다는데 현재는 11g은 초코가 같이 묻혀져 있어서 과자 부분이 작아진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립파이 초코 칼로리와 영양정보:

립파이 초코 132g으로 730Kcal입니다. 1개당 60칼로리가 조금 넘습니다.

립파이 초코의 영양정보는 총 132g 당 나트륨 380mg(19%), 탄수화물 74g(23%), 당류 36g(36%), 지방 44g(8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6g(173%), 콜레스테롤 25mg(8%), 단백질 9g(17%)입니다.

칼로리와 영양정보를 보면, 1개당 약 60칼로리가 넘으며 지방과 포화지방 함량도 상당히 높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파이류 제품에서는 일반적으로 유지류가 사용되기 때문에 이러한 영양성분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는 범위입니다.나트륨 및 탄수화물 함량도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이 역시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요약하자면, 립파이 초코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입니다. 건강을 고려하여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립파이 아래면에 초코가 발려져 있네요. 립파이 예전 과자는 초코가 없었어요. 예전의 립파이와 두께는 비슷한 것 같아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초코가 묻어있는게 좋은 것 같다는 쪽과 예전 립파이 그대로 초코없이 먹는 것이 좋다는 쪽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새롭게 추가된 초코 코팅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그러나 오래된 팬들 중에서는 예전처럼 순수하게 파이의 맛만을 즐기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바사삭한 완전한 파이의 맛만을 느낄 수 있는 과자가 많지 않아서 아쉽다고 하는 쪽도 이해가 갑니다.

립파이의 페이스트리가 겹겹이 결이 쌓여 있어서 식감이 꽤 좋습니다.

아무래도 페이스트리 과자라서 부스러기는 많이 떨어집니다. 주의하셔서 드셔야 합니다.

8년만에 돌아온 립파이 초코는 후렌치파이에 초코를 입힌 맛으로, 요즘 많이 먹는 빨미까레와 느낌이 비슷해요. 파이에 초코까지 코팅이 되어 있어서 맛없없 조합이예요.

립파이 초코는 바싹하고 바탕에 시럽과 굵은 설탕 조각으로 달달함을 주며, 발효 버터로 만든 페이스트리와 은은한 가나산 카카오빈 초초록맛으로 고소함과 달달함 사이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겉면에 있는 시럽과 굵은 설탕 조각도 입안에서 다양한 식감을 제공하니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종합 ⭐️⭐️⭐️(3.0)

겹겹이 바삭한 파이와 초코의 만남, 빨미까레 느낌이 나는 립파이 초코

달달한 맛 ⭐️⭐️

바삭한 맛 ⭐️⭐️⭐️⭐️

본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내돈 내산 리뷰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