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버터바

스타벅스에서 3,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버터바는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디저트입니다. 주된 재료는 버터로 버터 설탕 밀가루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종종 견과류나 초콜릿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꾸덕꾸덕하면서 달달한 스타벅스 버터바

버터바의 맛:

스타벅스 버터바의 겉은 카라멜이 코팅된 듯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으며 풍부한 버터의 향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버터바는 꾸덕꾸덕한 맛과 달달한 맛이 만나서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풍부한 버터의 맛이 느껴집니다.

버터바는 한 입 베어물면 꾸덕꾸덕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함께 느껴지며,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버터의 풍미가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속 부분은 조금 퍽퍽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버터바를 먹을 때는 가루가 많이 나오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한 입 베어먹으면 가루가 쏙쏙 떨어져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맛은 상당히 달달한 편으로, 버터의 고소한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와 함께 즐기면 좋으며, 약간 짭짤한 맛과 밀도가 있는 묵직함도 돋보입니다.

성분 면에서는 스타벅스 버터바는 프랑스버터를 사용하여 마가린 없이 제작되었습니다. 메이플 시럽도 포함되어 깔끔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과자입니다.

스카치 캔디에서 금색 포장지 캔디가 버터맛이 진하게 나는데 그 맛과 유사합니다.

스타벅스 버터바 칼로리와 영양정보:

버터바 58g으로 285Kcal입니다.

버터바의 영양정보는 나트륨 150mg(8%), 탄수화물 31g(10%), 당류 15g(9%), 지방 17g(31%),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11g(73%), 콜레스테롤 55mg(18%), 단백질 2g(4%)입니다.

버터바는 지방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다른 부분에 비해 높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은 과도한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터바는 윗 층에는 진한 버터층이 있고, 아래 부분은 비스킷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버터와 비스킷의 조화로 맛을 내면서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아래 부분이 스콘처럼 되어 있는 것은 과자의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소보루 애플쿠키의 윗 부분이나 타르트지 케이크의 바닥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버터바가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개인 카페에서 판매되던 것보다 접근성이 향상되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생겼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케이크나 샌드위치를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버터바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옵션으로 좋은 선택입니다.

버터바는 실온에서 두었다가 먹어도 맛있지만, 차갑게 보관하여 냉장고에서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차가운 상태에서 버터바를 먹으면 입 안에서 버터가 살살 녹아들어 진한 맛을 선사합니다.

이렇게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진한 버터의 맛은 매우 특별하며, 커피와 함께 즐기면 그 조화로운 조합이 일맥상통하여 풍부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종합 ⭐️⭐️⭐️⭐️(4.0)

입에서 버터가 살살 녹는 꾸덕꾸덕 달달한 버터바

버터 맛 ⭐️⭐️⭐️⭐️

달달한 맛 ⭐️⭐️⭐️⭐️

본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내돈 내산 리뷰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