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시몬] 돈시몬 오렌지주스

이마트에서 2L에 7,880원에 구입했습니다.

돈시몬 오렌지 주스 2L는 신선하고 달콤한 발렌시아가 오렌지 30개를 그대로 짜냈다고 하네요.

신선한 오렌지의 착즙 과채주스 돈시몬

돈시몬 오렌지주스의 맛:

돈시몬 오렌지주스는 진짜 진한 오렌지 맛이예요.

설탕이 들어간 단 맛은 아니더라구요. 제가 구입한게 2L인데 오렌지 30개가 들어가서 그런지 진한 오렌지 맛이 농축되어 있는 느낌이예요.

너무 달지도 않은데 새콤한 맛이 느껴져요.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오렌지 맛이예요.

생과일 본연의 맛이 톡톡 터지는 오렌지 과육 알갱이가 가득 들어있어요. 크지도 않아서 목넘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돈시몬은 압착 방식으로 착즙해내어서 영양소파괴가 최소화되었다고 해서 마셔요.

돈시몬 가격대는 좀 있지만 이마트 갈 때마다 사오게 되네요. 착즙주스니까 그 정도 가격대는 괜찮은 것 같아요.

돈시몬 오렌지주스칼로리와 영양정보:

돈시몬 오렌지주스 100m당 43Kcal입니다.

돈시몬 오렌지주스의 영양정보는 나트륨 10mg(1%), 탄수화물 10g(3%), 당류 10g(10%), 지방 0.1g(0%),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g(0%), 콜레스테롤 0mg(0%), 단백질 0.6g(1%), 비타민C 40mg(40%)입니다.

1L 마시면 430Kcal네요. 과일주스라 칼로리가 높을 줄 알았는데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생각보다는 낮았어요. 그래도 과일 당도 많이 먹으면 좋지 않기에 적당히 마셔야 할 것 같아요.

돈시몬을 마시기 전에는 건더기가 있기 때문에 한 번 흔들어 주셔야 해요. 위에 알갱이 보이시죠? 오렌지 알갱이가 크지는 않지만 따르다보면 알갱이가 보여요.

물,설탕,첨가물,색소,향료가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고 해서 믿고 마실 수 있어요.

종이패키지로 뚜껑을 위에서 열게 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뚜껑을 열면 한 번 더 실링이 되어 있어요. 저는 냉장고가 좁아서 눕혀서 보관해도 쏟아져 나오지 않더라구요.

 

돈시몬 패키지도 100% 재생가능한 포장으로 환경을 생각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런데 손으로 잡으면 폭 들어가서 불편하다기보다는 불안한데 손으로 밑을 잘 받쳐주면 상관없더라구요.

오렌지 주스를 좋아해서 여러 가지 오렌지 주스를 마셔 보았는데 저는 결국 돈시몬에 정착했어요. 알알이 살아있는 신선한 오렌지 주스 맛을 못잊겠더라구요.

종합 ⭐️⭐️⭐️⭐️(4.0)

달콤 40% 새콤 60%의 진한 맛의 오렌지주스 돈시몬

달달한 맛 ⭐️⭐️⭐️

상큼한 맛 ⭐️⭐️⭐️⭐️⭐️

본 포스팅은 협찬이 아닌 내돈 내산 리뷰임을 알려 드립니다.